23.09.03 홀리웨이브
2023년 9월 3일 주일 홀리웨이브(수지)
*설교 : Just Like Jesus 46.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본문 : 요한복음 16:16-33
*설교 : 최성은 담임목사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하
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본문은 지난 말씀에 이어 예수님께서 앞으로 제자들에게 있을 일들을 말씀해주시는 내용입니다. 당시 시기적으로는 아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이전이기에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나 조금 있으면 다시 보게될 것이다.'라는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또한 이어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지 못할 시기가 되면 큰 슬픔과 두려움에 잠길 것이나 다시 볼 때에 큰 기쁨으로 변할것이다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내용을 이미 알고있는 우리는 이 말씀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곧 고난과 핍박으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십니다. 그 때에 제자들의 마음은 큰 두려움과 근심으로 가득하겠지만 머지않아 다시 부활하실때에 그들의 근심의 마음들이 기쁨으로 변할 것입니다.
24절을 통해 예수님은 당부의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는 기도할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라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구한 모든것들을 주시겠다 말씀하시는데 그에 대한 근거가 바로 나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였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기때문입니다.
기도 없이 우리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어려운 문제가 닥칠때 기도보다는 세상적인 방법들을 찾습니다. 돈을 먼저 생각하고 인맥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능력을 먼저 생각합니다. 기도는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함이고 응답의 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 능력의 이름, 강하고 소망이되시는 예수님을 높여찬양하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 경배와 찬양
1. 내 기쁨 되신 주 Bb (83/5:00)
Intro ABC (8) ABCCC Outro
https://youtu.be/DRIl2iVWdfo?si=f5rfyxPJ8HPUCXUS
- 음원과 똑같은 송폼입니다! 2:55 부분 잘 들어주세요!
2. 영광의 이름 예수 A (130/5:00)
Intro ABC (4) ABC (8) BBCC Outro(8)
3. 예수 이름 높이세 G (65/9:00)
Intro A1B (4) A1B (4) A2 tag (1) BBB(vox)B
https://www.youtube.com/watch?v=Y8PlBgosFhI
- tag는 영상에 5:00입니다!!
- vox에서 잔잔히 고백한 후 '예수 이름앞에 나오는 자'부터 다시 빌드업해서 마지막 후렴은 강하게 하고 마무리하면 좋을거같습니다!
:: 파송찬양
1. 내 기쁨 되신 주 Bb (83)
Intro ABCC Ou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