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2 홀리웨이브
2023년 11월 12일 주일 홀리웨이브(수지)
*설교 : Just Like Jesus ! : 당신은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본문 : 요한복음 19:1-7
*설교 : 최성은 담임목사
1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2 병정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3 예수 앞으로 나와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
4 그 때에 빌라도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 오겠소.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오."
5 예수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6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이 예수를 보고 외쳤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러자 빌라도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하고 말하였다.
7 유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을 따르면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한 뒤 일입니다. 빌라도는 4절에서 자신은 예수님에게서 어떠한 죄도 찾지 못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설득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군중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러자 빌라도는 어떠한 죄명으로 예수님을 못박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말하며 군중들에게 처리하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율법을 어겼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했음을 가지고 십자가형을 집행하라 말합니다.
성경의 스토리를 알고 예수님이 참된 분임을 아는 우리는 오늘 본문속에 예수님이 얼마나 억울한지 알고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당시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과거에는 다 보았지만 현재 모진 굴욕과 핍박 속에서 아무런 저항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그가 행했던 모든 일들이 거짓이었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치욕속에서 예수님이 가만히 계셨던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저항하지 않고 기꺼이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예배가운데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 경배와 찬양
1. 끝 없는 사랑 Gb (98/3:30)
Intro AB (4) AAB ABB bis
https://www.youtube.com/watch?v=IRxLKV8KzUI
2. 천사 찬송하기를 Gb (122/4:40)
Intro A1B (4) A2B (4) A3BCC (9) A3BC Outro
https://www.youtube.com/watch?v=6Al9FHKLsus
- 음원과 송폼이 조금 다릅니다!
3. 기뻐하며 왕께 Gb (130/5:30)
Intro AABC (4) AABCC (8) ABCC Outro
https://www.youtube.com/watch?v=D0nnfalDe_A
3. 지극히 높으신 주 F (98/5:20)
Intro A1B (1) A2B (1) A3A4BBB bis
보컬 : https://www.youtube.com/watch?v=THh7HiT2M1g
밴드 : https://youtu.be/dQl4izxPeNU?si=fkGkluxnrfBWLt0V
- 마지막 bis하고 바로 rit엔딩할게요!
:: 파송찬양
1. 기뻐하며 왕께 Gb (130)
Intro AABCC Outro